- 지원동기
- 과제는 다 완료 했다고 생각하는지?
- 질문 의도 추측
- 소프트웨어는 항상 개선 요지가 있기 때문에, 과제를 완성하고 제출하고 나서도 이 사람이 과연 코드를 한번 더 들여다보고 개선점이 있었는지 없었는지, 파고드는 성향을 확인하려고 하는 것 같다.
- 나랑 같이 면접 본 두 사람은 과제를 다 완성하지 못 한 것 같다. 과제를 시간 내에 완성하지 못 하더라도 제출 후 꼭 코드를 완성 해내고, 어떻게 완성 했는지 이야기 할 준비를 하라.
- 과제를 다 완성해도, 코드를 더 개선 할 것이 없는지 확인하고, 완벽하다고 생각하면 왜 완벽하다고 생각하는지 말할 준비를 하라. (이 과정을 지원할 사람이라면 아마 안 완벽할 것이다.)
- 다른 블로그에서 이런 질문을 받은 것을 보고는, 난 기능을 거의 완성 해도 한번 더 들여다보고 개선할 수 있는 것은 했다. 그래서 답변을 잘한 것 같다. 한번 더 안 들여다 보고 갔으면 답변을 잘 못 했을 것 같다.
- 자소서에 적은 자신의 행적에 대해서 질문.
- 예). 과거에 이런 일을 하셨는지,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 이유?
- 언제부터 개발 공부를 시작하셨는지?
- 컴퓨터 전공을 하셨는데,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는게 자연스러운데 왜 졸업 후 다른 일을 하시는지?
- 기타 팁
- 30분 내에 진행 된다. 면접관이 질문하는 의도를 잘 파악해서 본질적인 대답을 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. 가끔 질문 의도에 벗어나는 답을 하는 사람을 봤다.
- 그리고 얼만큼 개발을 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보려고 한다. 말보다 행위를 중시한다. 이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싶은 의지가 있으면 어떡해서든 과제를 완수하라. 시간 내에 제출하지 못 하더라도 완수하라. 완수한 기능을 줌 화면 공유를 통해서라도 보여줘서 개발 의지를 피력하라. 얼마나 개발을 할 준비가 되었는지 말은 먹히지 않는다.